#리도 다오의 탄생
리도 다오(Lido DAO)는 이더리움의 Proof of Stake(PoS) 메커니즘을 더욱 이용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스테이킹과 디파이를 결합한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더리움이 Proof of Work(PoW)에서 PoS로 전환되며, 스테이킹이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 2.0에서의 스테이킹에는 사용자가 자신의 ETH를 잠그는 것, 즉 ‘스테이킹’에 따른 일정한 제한이 있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리도 다오는 이러한 제한을 해결하고 스테이킹 참여를 더욱 쉽게 만들기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리도 다오의 로고)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사용자가 자신의 자산을 잠그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지만, 이는 사용자가 잠겨진 기간 동안 자신의 자산을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이킹된 자산의 유동성이 제한되며, 이는 투자 기회 손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도 다오는 스테이킹과 데파이를 결합하였습니다.
사용자가 리도 다오에 ETH를 스테이킹하면, 대신 stETH라는 토큰을 받게 되며, 이 토큰은 스테이킹된 ETH를 대표합니다.
stETH는 자유롭게 거래하거나 다른 데파이 프로토콜에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유동성을 보장합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리도 다오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유동성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스테이킹과 데파이의 획기적인 결합을 통해 가능해진 것입니다.
#리도 다오의 기능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안성, 확장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더리움 2.0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합의 메커니즘을 Proof of Work(PoW)에서 Proof of Stake(PoS)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PoS에서는 블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스테이킹’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를 잠그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도 다오의 핵심 기능은 이더리움 2.0에서의 스테이킹을 더욱 유연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리도 다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고, 대신 stETH라는 토큰을 받게 됩니다.
이 stETH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가치를 대표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보상으로 주는 이자를 자동으로 반영합니다.
이더리움 2.0의 스테이킹에는 두 가지 주요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 그 자산이 잠기게 되며, 이는 유동성 제한을 초래합니다.
둘째, 스테이킹에는 32ETH라는 상당한 최소 요구량이 있습니다. 리도 다오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합니다.
사용자는 리도에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 stETH를 받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이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리도는 최소 스테이킹 요구량 없이 어떤 양의 이더리움도 스테이킹을 허용하므로, 스테이킹의 진입 장벽을 낮춥니다.
이렇게 해서 리도 다오는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의 중요한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stETH와 LDO의 역할
(리도 다오 코인의 전체 차트 – 출처 – 코인마캣 캡 : 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lido-dao/)
리도 다오의 토큰 이코노믹은 두 가지 주요 토큰, stETH와 LDO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stETH는 사용자가 리도 다오에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할 때 받게 되는 토큰으로,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대표합니다.
stETH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로부터의 스테이킹 보상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므로, stETH의 보유자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이자를 계속적으로 얻게 됩니다.
LDO는 리도 다오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리도 다오의 프로토콜에 대한 투표권을 부여합니다.
LDO 토큰 보유자는 리도 다오의 방향성, 업데이트, 그리고 다양한 프로토콜 관련 결정에 대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리도 다오의 토큰 이코노믹은 스테이킹과 거버넌스라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stETH와 LDO 토큰을 사용합니다.
사용자가 리도 다오에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 그들은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가치를 대표하는 stETH를 받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이더리움을 잠그는 동안에도 그 가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LDO 토큰은 리도 다오의 거버넌스 메커니즘에 사용됩니다.
LDO 토큰 보유자는 프로토콜의 미래에 대한 결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리도 다오의 탈중앙화된 자연을 강화 시킵니다.
stETH는 이더리움의 가치와 동일하게 유지되며, 데파이 프로토콜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서도 그 가치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므로, stETH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큰 가치를 지닙니다.
LDO는 리도 다오의 거버넌스 메커니즘에 필수적입니다.
LDO 토큰 보유자는 리도 다오의 업데이트와 변화에 대한 투표권을 갖게 되므로, LDO는 리도 다오의 미래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력을 나타내는 가치를 지닙니다.
이런 방식으로, stETH와 LDO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리도 다오의 토큰 이코노믹을 구성합니다.
#미래 전망
리도 다오는 현재 블록체인 공동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에 대한 잠재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한 덕분에,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리도 다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stETH는 많은 데파이 프로토콜에 이미 통합되어 있으며, LDO 토큰은 활발한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리도 다오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도 다오의 미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이더리움 2.0의 론칭이 예정되어 있고, 이에 따라 Po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도 다오의 서비스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스테이킹의 편리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에게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도 다오의 토큰 이코노믹은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도 다오는 현재 블록체인의 핵심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독특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2.0의 론칭에 따른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리도 다오는 블록체인 공동체에서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이며, 미래에도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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